결혼하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어느덧 서른셋이네요.
아직 아이는 없는데 부지런히해서 육아휴직 받고 양육할수있는 능력있는 공무원맘이 되어야겠다는 목표하나로 첫걸음을 디딥니다.
암기 잘 못하고 이과쪽이다보니 좀 두려운 마음도 큰게 사실이나
그런데 도끼로 한번에 안넘어가면 두번 세번 열번찍으면 되지 않겠나 하는 끈기로 감히 시작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편이 못되 맞벌이는 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회사와 병행해서 공부 시작하는데
내년에 합격다짐이 아닌 합격수기를 올리는 꿈을 꾸며
열정으로 시작합니다

전공노 가입되어있는 공무원 친구가 여기 소개시켜줘서
믿고 합니다.

이.경.화.
너의 열정을 뽐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