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계약이 만료되면 또다시 일자리를 찾아보기를 벌써 3번째...
그러다 나이만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계약도 연장되고 정규직이 될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의 생각이였고
어린 친구들의 이력서를 보면서 그 친구들에게 채용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에
더이상 미루지말고 준비하자라는 맘으로 결정했습니다.

기출문제 먼저 보고 솔직히 자신이 없기도 했지만 공부 시작도 안하고 먼저 걱정하는건 .. 그리고 공무원 쉽다고 생각도 안했기에
독하게 마음먹고 앞으로 1년!! 후회없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오랜 고민끝에 결정한 만큼 열심히 해보려구요
내년에 합격수기 쓸수 있겠죠?
꼭!! 합격수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