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피디 등록해서 공부한지 7개월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딸 둘을 둔 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저는 시간제 계약직
사회복지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회복지직을 많이 뽑는다 해서 정규직공무원이 되고 싶어 공부를 시작 했죠.
막상 시작할때는 교재의 분량을 보고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차근차근히 모르는것은 다시 반복적으로 듣고 하니 공부하는것이 지금은 수월한거 같습니다.

첨강의를 들을때는 교수님들의 말씀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요ㅠ.. 인내하며 꾸준히 들은결과 지금은 교수님들의 가르쳐주시는 핵심 포인트가 뭔지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조금 귀가 뚫였다고나 할까요. ㅋㅋ 교수님들의 강의가 재미있습니다. 특히 국어,영어,사회복지학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너무 잘 가르치시는거 같습니다. 아직 다른과목은 본격적으로 들어 보지는 않았지만.잘 가르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공부하기 힘든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네요.이럴수록 다시 맘을 가다듬고 더위를 참고 인내하며,최선을 다해야 할거 같습니다.

세상에 결코 쉬운일은 없을거예요.공무원이 되어 있을 저를 꿈꾸며 ...
오늘 하루도 책장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