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정직준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공부시작한지는 두달정도 지났네여~~
5년정도 일하다가보니 서른이라는 나이가 되더군요...
하는일이 불만족스러운거는 아니였지만 더 나이가 먹기전에 도전해 보고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던일 다그만 두고 고향내려와서 공부중입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주변시선들이 별로 않좋더라고여~~~부모님까지도...
그래도 꿋꿋이 해나가려합니다
12시간넘게 서서일하다가 인제는 앉아있을라니 익숙치는 않지만 일년동안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동강만 들어서 될까?라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여기올라오는 합격수기들 보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어렵게 공부하시면서 당당하게 합격하신분들 수기읽으면서 난 편하게 공부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1년을 하루같이 보내볼까 합니다 합격 불합격을 떠나 후회없도록....
화창한 일요일에도 공부하고 있으실 수험생분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