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공무원 준비한 지 10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전역하고 공무원 준비를 바로 준비하게 되었는데
처음 3개월~4개월 간은 1년만에 합격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스터디를 가입하고 죽기 살기로 하다가 여차여차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었습닌다.
여자친구가 직장인인 관계로 그에 맞춰 놀다보니
5개월이란 시간이 정말 아무 의미없이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10개월 간 공부한 양을 생각해보니 거의 처음 5개월 한 양이 전부고
이렇게 휴학을 계속 하다간 큰일나겠다는 생각에 이번 학기에 복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에 에듀피디 상담사분께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거의 한시간동안 상담사분께서 제 의지를 복돋아 주셨어요.
그래서 부지런하게, 하루하루를 아깝지 않게 보낸다면 이번 6월에도 합격 할수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오늘도 설 전이라 친척들이 집에 와서 북적북적대는 와중에 강의를 듣다가
잠깐 머리를 식힐 겸 합격 다짐을 썼네요.
이번 6월에 합격 해서 상담사분께도 당당히 합격했다고 말하고싶고
합격수기도 쓸 날을 바라보며!!!!!!!!!!!
다시 강의를 들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