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군휴학, 일반휴학, 유학을 통해 29살의 늦은 나이에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그제서야 취업에 대한 현실감이 찾아왔습니다.

사기업과 공기업 공무원 등등 방황을 하고 있었고 공무원 시험에 대해 관심을 조금 가진 상태였습니다.

무심코 에듀피티라는 싸이트를 접했고 아무런 기대와 목적없이 맛보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단 3개의 강의를 듣고 공무원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해야만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어 정원상 교수님, 국사 심태섭 교수님, 영어 이형균 교수님,,,, 이분들의 다년간 쌓아온 겸험과 교재에 대한 열정 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원상 교수님의 정확한 발음과 전달능력이 저에게는 너무 마음에 들었고 교재 컨텐츠 또한 서

울대학교와 같이 만들어 더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심태섭 교수님은 다년간의 겸험에 의해서 문제의 중요성 집어내는 능력과

오류를 범하는 곳 부분까지 집어내는 능력이 탁월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형균 교수님은 경력도 많으시고 교재를 만들

때 직접 서점에가서 정말 수험생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기출문제 까지 어우르는 22000개의 단어수록으로

단 한권의 책 '이나영'만 봐도 영어를 고득점을 맞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르치는 분이 저렇게 열정이 넘치는데

저 분들에게 배우고 공부를 하면 정말 열심히 힘들어도 힘들지 않게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고 합격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

이 들었습니다. 단 3개의 강의만 보고 저는 판단 할 수있었습니다. 꼭 에듀피디에서 이 교수님들과 함께 열심히 해서 다음에

는 꼭!!! 합격다짐을 이어 합격수기에 글을 적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