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울시 시험은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지방 사람들이 함께 보는 시험이라 그런지 마치 국가직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허둥지둥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시험 보지 않으려고
일찌감치 서둘러서 고사장에 갔었는데,,
에듀피디 선생님들이 응원차 나와 주셨더라구요,,

저는 한양공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에듀피디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고, 어렵고 필요할때 마다 많은 상담을
받아서 인지 에듀피디 선생님들의 응원을 받는 순간 힘이 났습니다.

시험은 처음이라 그런지,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들이 많았던거 같고
간혹 모의고사 풀면서 익혔던 문제들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한국사를 매우 못했기 때문에 모든 과목중 제일 걱정이 컷었는데
심태섭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부터는 항상 80점대는 유지를 했었습니다.
이번 시험도 무난하게 점수는 넘은것 같은데, 결과를 봐야 알것 같네요.

첨 시작할때는 막연하기만 했었는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와 닿을정도로
1년 금세 가는것 같습니다.
에듀피디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