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직장생활을 하는동안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대학원진학을 결정하였습니다. 원서를 넣고 면접을 넣고 기다렸는데 후보라니 아무리 기다려도 합격이라는 소식이 전해오지않아서 다른것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것이 공무원시험 고민하지도 않고 에듀피디에 연락을 하여 바로 결재를 했습니다.
그런데 헉!!! 대학원이 붙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학원등록을 하고 어떻게 하지 고민을 했는데 부딪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운동을 하고 대학원을 다니고 공무원시험을 공부하는데 시간이 너무도 부족하여 운동은 연기하고 직장에서도 짧은 시간을 조개어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여건이 어려워서인지 집중도가 더 좋아졌습니다.
대학원과제와 맞물려지면 죽을 맛이지만 다른사람보다 몇배 여러일을 해내고 있는것 같아서 대견했습니다.
몇번이고 둘중 하나를 포기할까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되면 뒤에 후회가 될것같아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대학원은 방학을 했고 체력관리를 위해서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직장과 운동, 공무원시험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남들보다 시간을 더욱 알차고 집중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좋은 결과가 주어진다면 정말로 희열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의 길은 못해낼것이 하나도 없을 자신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시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그 시간을 쓰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시 이 자리에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하고 또 반복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합격의 길로 한발자국 다가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