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해가 밝았습니다.
저도 77년생 뱀띠 입니다.
아줌마로써 공무원 도전에 쉽지 않은 결정 이었지만,
도전없는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탈출하여 아직도 할수 있는것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은 저의 책임 이지만, 포기 했을때 후회도 저의 책임이 되겠지요.

쉽고 간단한 목표의 성취감은 높지 않겠지만,
어렵고 힘든 목표의 성취감은 그야말로 자신감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될수 있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자 합니다.
무엇을 통해서라도 삶의 전환점을 찾고자 굳은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주부라서 매일 열심히 못하더라도, 포기하는 찌질함은 없을것 입니다.
잘 할수 있도록 에듀피디 선생님들 잘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저에게도 목표가 생긴것이 은근히 자랑스럽네요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