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공고난 시험으로 인해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무원 관심 없었는데, 주변에서 좋은 기회라고 자꾸 바람넣는
바람에 급하게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탓이라고 핑계를 대고 시작 하고 있지만 우연히 찾아온 기회가
인생을 바꿔 놓을수 있는 최대의 기회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토목직 원서접수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경쟁률(접수율)이 높지 않더라구요,,

대략 11:1,,
음,, 이정도면 해 볼만 합니다.

그냥 떠밀려 하는 시험으로 생각 했던 마음이었는데
은근히 욕심히 생기고, 이제는 꼭 합격 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생깁니다.

원서 접수를 끝내고 간밤에 좋은 꿈을 꾼것 같습니다.
보통은 복권을 구입하지만 저는 합격이 되는 꿈은 아닐까 기대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