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취득해 놓고
사용할때가 없어서 보여주기 위한 자격증 으로만 썩히나 했었는데,
그게 공무원의 길로 들어가는 과정이 될줄은 몰랐네요..

지금까지 8개월간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것 입니다.
제 목표는 바로 9/22일 그날 입니다.

시작전 여기저기 뒤지면서 나름대로 사전조사를 철저히 했었습니다.
현제 저의 상황과 조건에 비교적 잘 맞는다는 생각도 들었고
도전 하게끔 은근히 승부의욕도 생기더라구요..

게임불가 였다면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시험이지만,
제가 검토한 결과 합격선도 비교적 무난하고 특히 저는 국어와 영어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니 점수도 쓸만하게 나오더군요

이거다 싶었고, 주저없이 도전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착실히 진행중입니다

무엇보다 강의를 듣는 제가 느낀바는 역시 공부는 열정만 있다고 해서
무모하게 열심히 하면 될수 없다는것 입니다.

요령도 있어야 하고 요점파악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여름의 시작인데, 여름의 막바지가 될 무렵이면 저는 꿈을 이룰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