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일 떨리는 마음으로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시험장에 갔습니다.
밤새 잠이 잘 오질 않더군요,,,
시험지를 받는 순간까지 많이 떨렸습니다.
마음에 안정을 찾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어~언 1년전 2월 처음 시작할때가 생각이 납니다.
올 시험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100분이란 시간안에 1년넘게 고생했던 결과가 달려있으니
긴장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시험은 무난하게 치룬듯 싶은데,,, 결과는 기다려 봐야겠죠
서울시지방직 시험도 접수를 해 놓은 상태라 맘놓고 있을 시간은 없네요
마지막 시험이란 생각으로 남은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담에는 합격수기를 꼭 쓰고 싶습니다.
수험생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