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 재미로 사서 봤다가 제대로 된 시험준비는 6달정도 준비했습니다. 처음 공부할때는 토목기사가 있었기에 전공과목은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았으나 응용역학의 경우 계산기 없이 풀어야해서 시간과의 싸움이였습니다. 빠르게 푸는 방법을 배우고 이론도 다시공부하고싶어 인강을 자주 들었습니다. 강태우교수님께서 빠르게 푸는 방법과 패스해야할 문제를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쉽게 시험을 풀고왔습니다. 공통과목의 경우 반복숙달이 최고로 좋은 공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한국사도 처음에는 엄청 오래 걸렸었는데 최종 시험 때는 8분만에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국어는 한 12분, 영어는 생각보다 잘 읽혀서 시간을 좀 할애했더니 20분 정도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