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방부 통신직 9급 필기 고득점의 학습비법 | ||
| 등록일 | 2023.09.20 | ||
저는 2023년1월~2023년6월까지, 6개월간 군무원 통신직을 준비를 하였으며, 국어(76점), 통신(68점), 전자(64점) 가산점 3점으로 72.33점으로 합격점수 46.67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실용적인인 계획 만들기 + 상황에 따라 계획 변경하기 먼저,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계획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상황에 따라서 계획을 수정하는 것도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사람은 자신이 완벽한 계획을 만들고, 이를 지키지 못하였다고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이라는 것은 이상적인 것입니다. 때문에, 못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계획을 지키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변경을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저는 남은 시간을 측정하였으며(약6개월) ->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각각의 기간으로 나눠서 설정하였습니다. 1월~2월: 개념강의 보면서 공부하기 + 예제 문제 풀이 3~4월: 에듀피디에 올라와 있는 문제풀이 pdf 풀면서 모르는 문제는 문제풀이해설 보기 + 기출문제 출력하여서 계속 눈에 바르기(문제를 푸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유형이 출제되었는지 보면서, 비슷한 유형이 문제풀이 pdf에 있으면 표시를 하고 계속 회독하면서 공부합니다.) 5월~6월: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중요한 부분을 먼저 공부하고,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문제풀이 pdf에서 찾아서 푼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모르겠는데, 꼭 출제되는 것이라면 기본서와 개념강의를 다시보면서 공부한다. -> 시험을 2주 남긴 시점에서는 실제로 시험이 시작하는 시간에 시험을 시작하여서 국어+통신공학+전자공학 기출문제를 푼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것은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수 있는지 연습과 연구를 하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국어는 순서대로 풀다가, 비문학 중에서도 '주제를 맞추시오'와 같이 주제를 찾아야 하는 비문학이 나온다면 skip합니다. 왜냐하면, 시험이 바로 시작하였을 때, 머리를 가동시키면서 머리로 독해까지는 되는데, 풀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생각이 필요한 문제는 좀 뒤로 물렸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고, 이 부족한 점에 의해서 당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1~2월 동안 개념 강의를 보면서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면, 오늘 몸이 아파서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일주일을 미룬다고 하더라도 2월달 안에까지는 꼭 달성을 하였습니다. 즉, 계획을 수정하는 것은 가능하나, 목표를 수정하면 안됩니다.) 2.스펀지 데이, 스펀지 시간 모든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유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 중에 금요일을 스펀지 데이로 두고 밀린 공부를 하고, 밀린 공부가 없다면 소주 한 잔 하면서 놀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계획을 지키다 보면, 스펀지 데이가 필요없어 지는 날, 그냥 노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스펀지 데이에서 스펀지 시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오후를 스펀지 시간으로 두고 밀린 것을 수행하기도 하고, 놀기도 하였습니다. 3.심적 안정과 운동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심적 안정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주변에서 00은 어디 취업했다더라, 00이 사귄다더라, 00이 같이 술마시자. 등등 주변으로 부터 많은 방해가 올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좀 단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이 들뜨면, 몸도 들뜨니깐요. 또한, 하루에 10시간씩 앉아서 공부하기 때문에, 체력이 많이 줄어들고, 육체적인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숨이 찰 정도로 뛴다던지, 등산을 1시간 정도 한다던지 하면 굉장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단, 이때 운동할 때는 꼭 혼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혼자있어야지만 운동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 복잡하던 머리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4.시험장에서 -시험장에서는 내가 그동안 정말 외워지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여서 가져가는 것과 비문학 예열지문 약10개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시험장에 전공책을 가져가면 정말 바보입니다. 모르는 것만 정리해서 외우십쇼. 그리고 꼭 국어 비문학 예열지문 푸세요. 정말 많은 도움 됩니다. 5.당부하고 싶은 말. <단기간 합격이라고 하더라도, 기본기는 탄탄해야 합니다. > 편법이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기본기가 있는 사람이 편법도 사용하고 스킬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하루에 적어도 8시간, 일주일에 적어도 60시간은 자신의 기본기를 위한 공부를 하기를 바랍니다. 참고). -1~2월 동안 개념강의는 1번 들었으며, 기본서는 3번보았습니다. 적어도 3번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풀이는 'wox 회독법'을 사용하여서 계속해서 회독하였습니다. 적게는 3번 많게는 약15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 분석할 떄, 저는 개념서의 단원과 소단원별로 분석하였습니다. 그래야지 내가 정확하게 어디를 모르는지 알고,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신공학으로 예를 들면, 1번 문제는 통신이론책의 제1부의 제3장.확률이론과 랜덤 과정의 CDF이구나.와 같이 분석하여 엑셀로 만들어서 출력하였습니다. -기출문제 회독은 시험날 아침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