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욱교수님 한국사 수강중인 직장인입니다~!
아무래도 퇴근 후에 공부하다보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
가뜩이나 대표적으로 암기과목인 한국사가 너무 걱정이었는데, 타사 강의들 보면
강의수도 많고 책도 심하게 두꺼워서..한 두 번가량 교수님 교체했었습니다ㅠㅠ

그러던중에 최영욱강사님께서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수업하신다는 소리를 듣고
솔직히 '그게 그거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퇴근길에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부드럽게' 수업을 하시더라구요...물론 그 부드러움이 수강생마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확연하게 '암기'보다는 '이해'에 방점을 찍으시는 강의방식이셨습니다..

제가 출퇴근 교통편이 안 좋아서 왕복 3시간30분 이상을 지하철에서 날리는데,
요즘은 매일 그 출퇴근 시간을 최영욱한국사로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저는 올해 지방직 노리는데 최영욱 한국사로 한국사만큼이라도 꼭 100점 맞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