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기 합격 수기 지 적기 전에 점수가 그렇게 높지 않지만 일단 합격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국어-제가 가장 어렵게 느꼈던 과목입니다. 처음 강의를
듣고 이해도 안되고 포기 싶었던 과목입니다. 하지만
2~3번 정도 다시 보고 하다보니 그때서야 문법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고전문
법은 버렸습니다. 1년동안 하다가 시간이 없더군요.
(사실 좀.. 멘붕와서 쉬는 날도 많았습니다.)
또한 사자성어는 시험 2달전에 에듀피디 자료실에
사자성어 400제를 보고 그것만 보고 답을 다
맞췄습니다.
영어-이 과목은 제가 토익 700점 중후반 맞아서 설렁설렁
하다가 망한..과목중 하나입니다. 시험 치고
느낀점은..정말 어느 과목이든 방심하면
안되는구나!!..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한국사-제일 재미있었던 과목!
사실 강의 듣고 한국사 문제집 풀고 또한
문풀에서 선생님이 문제푸는 방법 알려주시는것만
숙지 한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전공(2과목)-강의 중에 자주 말씀해주시는게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된다고 하시는데 저 또한
기출문제 많이 푸는게 도움이 많이 되었
습니다. 물론 강의도 들어야 겠지만
문제를 많이 풀수록 도움이 됩니다.
문풀 강의도 꼭 들으셔야 됩니다.


1년중에 6~8개월정도는 에듀피디 이론강의 듣고 문제 풀고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 뒤로는 이론보다는 문제 위주로 풀고 모르는 이론이 나오면 그때 그 부분만 다시 들어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본인이 하려고 하면 못할것이 없습니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