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90 / 한국사 90 / 영어 65 / 화공일반 75 / 공업화학 75 + 가산점6점(화공기사, 컴활1급) -> 평균85점

국어 : 문학, 비문학 위주로 문제가 많이 나와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문학, 비문학 문제는 매일 매일 꾸준히 몇 문제 씩 풀었습니다. 문법 같은 경우는 강의 듣고 여러 번 반복했는데
어려웠던 문제는 안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기본 문제를 잘 푸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자는 포기했고 어휘나 사자성어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만 보았습니다.
틀린문제 2문제가 한자 문제 였습니다.

한국사 : 내용이 너무 많다보니 회독하는데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됬습니다. 기출문제는 문제집 풀고 틀리거나 헷갈렸던
문제를 반복해서 풀었고 개념은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근데 개념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매일매일 꾸준하게 반
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 영어 점수가 좀 낮은데 저 같은 경우는 시험 볼 때 긴장을 하는 바람에 멘탈이 흔들렸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긴장을 좀 하는 분은 영어를 맨 처음에 안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긴장되서 영어가 잘 안읽혔습
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독해는 매일 꾸준히 풀어주고 어법도 계속 반복했습니다.

화공일반, 공업화학 : 시험이 저는 어렵게 나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공 과목의 경우 공통과목보다 문제가 적고 준비하기
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저는 교제를 반복해서 개념을 공부하고 기출문제에 나왔던 개념을 위주로
반복해서 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시험장에서 문제를 처음 봤을 때 처음 보는 문제가 많
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교제 말고도 전공과목 책을 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공업화학 같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