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시험 봤습니다.

국 영 한 화공 공화
80 80 100 80 70 가산점 5 최종 87. 대전 컷 83


서울에 있는 4년제 화학공학과 나왔습니다.

국어 : 문학, 비문학은 1회독만 듣고. 문법은 2번 정도 들었습니다.

제가 사기업 인적성 공부를 했어서 비문학은 따로 공부안해도 다 맞아서 문법에 투자했습니다.

근데 이번엔 문단 순서 문제는 틀렸네요.

공대생이라 문법은 처음부터 그냥 미칩니다.

그래도 버티시고 꿋꿋이 참고 그냥 외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회독 많이 하면 나중엔 대략 법칙같은게 눈에 보이지만 예외가 많아서 그냥 외워야합니다..

사자성어는 외웠고, 한자는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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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는 수능 2등급. 토익도 900정도 맞은 적이 있어서 할만하겠다. 생각했는데..

공무원 영어는 다릅니다...단어...단어 싸움입니다. 제가 단어를 진짜... 와./..죽을뻔했습니다. 문법이랑....

나오는 패턴이랑 무조건 영어 잡으셔야합니다...

기존의 성적 높았어도 영어는 꾸준히 해야 감을 안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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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국가직을 더 잘 봤습니다. 909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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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운이 좋았죠,... 쉬워서.. 허수라 국가직에선 탈탈 털렸습니다.

한국사 자격증 1급있긴한데 3년전에 딴거라 거의 기억 없고 공부 방향이 다릅니다.

회독 2번정도 했고, 문제풀이 강의 한 4-5번? 많이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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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일반 : 2개의 전공 중에는 그나마 나았습니다. 기사 과목이랑 비슷해서 그런데 기출밖에 없고..

외울것도 많고 이번 년도엔 전공이 정말 어려웠네요...
은근 계산도 나오고. 해서 계산을 빨리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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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학 : 이과목은 답없습니다.. 찍은것도 있고, 실수한 것도 있고... 그냥 어려웠네요..
유재철 교수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답변도 친절히 해주시고. 근데 이 과목자체가 범위가 워낙 광범위해서 60점을 목표로 하는게 나아요.
공통과목에서 잘봐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