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공부해서 이번 시험 봤는데 복원 자료 보니 필기 시험컷은 어느 정도 잘 맞춘 것 같아서 면접 준비하는데 필합 발표가 늦어져서 조금 초조하긴 하지만 그래도 면접 준비 시간이 길어졌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면접 대비 자료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면접은 케바케라고 하던데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긴장되네요. 면접 스터디나 면접 학원을 추가로 다녀볼까 하고 있습니다. 말주변이 없어서 좀 걱정이라 계속 연습은 하고 있는데 너무 긴장이 되네요.

이번에 한국사 시험 없어지면서 시험이 많이 어려워졌다는 말이 있던데 전공 과목도 은근 허를 찌르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국어는 외래어 표기 정말 헷갈렸구요 수선화 문제도 진땀 뺐어요. 그래서 모르는 문제는 찍었는데 다행히 찍신이 도와서 찍은 문제 2개 맞았어요. 공부하실 때 문법 어휘 이렇게 나눠서 좀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국사랑 영어 시험 안보는게 어디에요. 충분히 할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