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 - 1위가 '공부 안한 것' 이라 한다

고등학교 때 미술을 전공으로 공부와의 담을 쌓아온 지 10년...
3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부에 대한 미련이 있어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사실,,,내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었던 순간이였기도 하였다.
살면서 죽도록 매달려보고 이것 아니면 안돼~~ 라는 것이 없었기에
간절한 소망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왔다.

이렇게 해서 공무원의 길을 디딛게 되었고..지금은 4개월이 지났다.
공부를 하다가 책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도 수차례 있었다. 사실 던지고 싶을 정도로 지긋거렸다.

근데 그것도 잠시..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마치 내가 지성인으로 되는냥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고 고비로 몇 구비 찾아올 것이라 생각되지만 현명하게 넘기어 미래를 위해 도전해보려 한다.

남들은 한창 시집갈 때 공부를 시작한다여 고생길로 들어간다라고 말하지만
나의 다짐은 확고하기에 힘들림이 없음 것이라 믿는다.
에듀피디를 이용하여 꼭 공무원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