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방사선사인데 병원근무하고 생활에 큰불만없다가 35세넘어가니 영 불안해서 공기업쪽도 알아보다가
지인통해서 의료기술직있다는 애기듣고 정말 많이 알아봤습니다.
근데 아무리검색해도 정확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상담통해서 여러가지 정보 전달받고 경기도 방사선이랑
서울방사선 둘다 응시하기로했습니다.경기도만 응시할까하다가 어차피 경기도는 2과목이지만 의료기술직자체가
특채이기도하고 채용공고가 정기적으로 나는건 아니라고 해서 생물한과목추가해서 총 3과목으로 노려보기 결정했습니다.
국어영어한국사가 빠져있어서 심리적으로 부담감은 덜하지만 적은과목수로 시험을 보는거라
오히려 합격점수가 높은거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분들도 특채바라보고 들어오는거니깐
조금이라도 더공부해서 경쟁자들을 앞서가야겠지요.
일을 하는사람이라 정말 잘해낼수있을까 걱정되지만 도전하고 시름하는거 자체가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이프랑 충분히 상의하고 결정한터라 2년간은 지지해주기로^^
과정만큼 중요한게 결과이니까 꼭좋은결과 낼수있도록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상담원분말처럼 벼락치기가 안통하니 꾸준히 조금씩 해보겠습니다.
꼭!합격수기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