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학기 휴학기를 내놓고 2년 안에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출입국관리직 시험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공무원이란 직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취업의 압박이 점점 다가오면서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알아보다가 출입국관리직렬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여행을 좋아해서 용돈을 받거나 알바를 하고 나면 방학때 짧게라도 여행을 다녀오는 편인데
그때 공항에서 봤던 분들이 공무원이였다는 걸 알게되니 아.. 나도 이 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인원을 많이 뽑지 않고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 걱정이 많이 되지만
그래도 그동안 영어는 흥미가 있어서 꾸준히 했던 편이라 한과목은 자신있다 생각합니다.
우선 내년 시험을 목표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에듀피디에서 공부하고 합격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공통과목에 집중해라 인것 같네요.
영어빼고는 기초가 부족해서 정말 걱정인데 빨리 공부양부터 늘려야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이겠지만 저도 내년에 꼭 합격 수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분이 어떨지...
무더운 날씨에 공부하시는 에듀피디 학습자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