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의 근무환경을 보면서 영양사라는 직업에 대해 회의감이 들 무렵 지인의 소개로 보건직 공무원을 알게 됐고 영양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방법

국어-교수님이 강조하는 부분 위주로 꾸준히 암기했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패턴이나 팁을 활용하여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샘플강의를 듣는 순간 확신이 들었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말끔한 정리와 정확한 설명에 또 한번 감사했습니다.

영어-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없는 과목이기에 공부시작 할 때부터~시험장에 가는 날까지 꾸준히 매일 시간을 배분해서 공부했습니다. 상담선생님이 넣어주신 기초특강이 굉장히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초부터 탄탄히 하려고 기초문법과 기초 독해로 시작해서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범위가 방대해서 부담인 과목인데요.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부분 위주로 정리하면서 최대한 큰 흐름을 이해하려고 하고 살을 붙여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교수님 발음 때문에 수강신청 전에 고민했던 과목인데 상담하신 분 말처럼 몇 강의 들어보니 왜 심태섭 교수님을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나오는 부분 안 나오는 부분 명확하게 찍어주시고 최근 한국사 출제 유형에 맞게 단순 암기 학습보다 ‘지도·유물·유적 제시문제’, ‘지문형 사료 추론 문제 및 자료 제시 설명문제’, ‘BOX형 연결고리 문제 및 역사 순서 배열 문제’ 등에 초점을 맞출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한국사 학습 시 어려움을 느꼈던 범위와 문제 유형을 체계화했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학습 개념을 재정립하고 지도, 문화유산 사진, 사료 등의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서 한국사 과목을 고득점을 맞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공중보건&보건행정

이론강의 2회~3회독 후에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어가면서 정리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는 시간안배 연습하면서 20분에 20문제 푸는 연습하고, 답 맞추고 풀이과정 확인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물론 저도 그랬지만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고 가장 중요 한 것 같아요.

공부하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슬럼프 다들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슬럼프 슬기롭게 극복하셔서 목표했던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