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모든 수험생들이 다들 알고 있겠지만, 국어랑 영어는 매일매일 공부를 했습니다.
영어와 국어는 언어이므로 감이 중요한 과목입니다. 매일 해야 합니다.영어는 하루 학습량을 많이 잡지는 않았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기반을 튼튼히 다졌습니다. 국어는 한자, 사자성어는 매일 꾸준히 눈에 익히려고 했구요.국어 같은 경우는 비문학 지문을 매일매일 풀었습니다. 단기간에 올리거나 하기는 어려운 과목이라 비문학 부분을 매일 읽었고, 한자성어라던지 이런 간단히 암기 할 수 있는 것들은 아침에 확인하고 넘어갔고, 영어는 영단어를 매일 암기했습니다. 영어점수가 유독 낮아서 고등학교 과정의 단어부터 다시 암기했습니다. 공무원 영단어는 어휘용 문제를 풀기 위한 단어입니다. 독해를 하려면 기본 단어에 강해야 해요. 고교 과정의 단어를 확실히 마스터하니 독해에서 뚜렷한 효과를 봤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는 독해지문을 풀면서 문법 사항도 확인하고 단어도 암기하는 식으로 매일매일 한 다섯 지문이상 문제를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과목이 그렇지만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점수를 끌어올리는데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5과목을 한꺼번에 나눠주는데 어떤 과목 먼저 푸는게 유리한지 주변에 공무원 준비하시는 지인들도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과목별로 문제를 푸는 순서는 아무래도 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제일 마지막에 풀고 자신있는 과목을 맨 앞쪽에 놓고 빨리 풀면서 시간 안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바로 넘기는데 이게 시간을 맞추는게 포인트입니다. 이상으로 제 수험생활을 토대로 말씀드렸구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본인한테 가장 맞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데요.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