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싸움이기에 멘탈이 강하지 못하면 버티기 힘든 시험인것 같습니다.
1년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불안과 초조는 물론이고 심리적으로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기분이 다운되고 하루를 망치게됩니다.
결국 오늘 끝내야할 공부분량을 마치지 못하고 하루를 마감하게 되더라구요..
정신력 하나만큼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1년가까이 공부만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멘탈이 약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임하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내년 시험을 위해서 이제 8개월정도를 더 달려야 하는데 남은 8개월은 정말 죽었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올해도 세무직 채용을 많이 했는데 작년에 시작했으면 기회가 참 좋았을걸 하는 생각에 조금은 아쉽지만..
내년에도 올해만큼만 뽑았으면 좋겠고 반드시 합격생이 되어 합격수기를 남기겠습니다.
멘탈놓지않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