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을 보고 점수는 비록 높지는 않지만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물론 이 시험이 나 혼자 만족해서 되는 시험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수한 경쟁자들을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다고 생각드네요 ~
그런 생각은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 뿐이니깐요 ~
차라리 그 시간에 나 자신을 믿고 긍정적인 생각 한번 더 하는게 유익하다고 봅니다 ~ ^^

그런 생각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

앞으로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생각듭니다 !
분명한 건 제가 스스로 포기하면 끝나겠죠 ㅎㅎ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
" 나 자신을 믿기 시작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시험후기 아닌 합격수기 내년에 꼭 쓸 수 있도록
남은 1년 여 시간동안 또 전진합니다 ~~

모두 모두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