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절실함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대학에서 보내면서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전공도 맞지않고 미래에 대한 불확신때문에 대학간판을 가지고 갈것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자퇴하고 공부를 할것인지..
그러던중 공무원에 합격한 사촌형을 보고 이거다!하고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대학 친구중에 학과공부와 공무원 준비를 같이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제 스타일은 두가지를 같이 못하는 성격이라,
그리고 대학과 전공 둘다 만족을 하지 못했던 부분이 커서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2년동안의 대학등록금을 버리고ㅠㅠ
공무원 공부한다고 또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서 답답함도 있고 간절함은 크고..
정말 합격해서 부모님께 합격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부모님 얼굴 떠올리면서 열공하겠습니다.
에듀피디 많이 도와주세요~!
에듀피디만 믿고 공부시작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