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1년을 준비 했습니다.
드뎌 시험 2일전~~ 두둥!!
제가 보는 직렬은 가장 흔하디 흔한 일반행정직,,흠~

공부좀 시작해 볼까 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직렬이라서
애초에 경쟁률은 포기 하고 시작 했습니다.

경쟁률 그까이꺼~~뭐 대충 ㅋㅋ
워낙 결시자도 많고 재미삼아 보는 사람도 많은지라 별로 고민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실력이죠!! ㅋㅋ

1년동안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공부 한것은 아니지만
나름 계획도 세우고 시간표도 만들며 흐트러지지 않으려고 애썻고,
마음이 복잡하고 공부가 안될땐 과감이 책을 덮고
영화도 보고 등산도 하며 재충전을 위해 시간도 투자 했습니다.

첨 시작할땐 "1년! 참 길다~" 생각 했는데
정말 눈 깜짝 할 사이 1년이 하루 처럼 지나왔고
그동안 쏟아 부은 시간과 노력이 결실로 잘 맺어주길 기대하지만
떨리는 마음은 숨길수가 없네요 ㅠㅠ

에듀피디 선생님들도 국가직 응원을 하러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고사장 들어갈때 에듀피디 쌤 보면 크게 인사하고 들어 가겠습니다 ㅋ
자~~
그동안 고생한 경쟁자분들 마지막 까지 힘내봐야죠~ 에궁.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