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수업듣다가 포기하고 인강시작합니다.
학원이 공부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했고 혼자공부할 자신이 없어서 학원으로 등록을 했는데 망했어요..
도저히 제가 따라갈수가 없어서 처음엔 돈이 아까워서 어쩌나 하고 고민하다가..
하루가 아깝다는 생각에 다시 큰맘먹고 인강신청했습니다.
공부자체를 오랜만에 시작하기도 했지만 제가 영어는 정말 못합니다..
영어수업만 들으면 공무원준비를 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수업들을때 남들과 비교만 되고 처음시작하는 저로써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인강으로 빨리 돌렸고 지금은 강의들은지 일주일정도 됐어요
선택의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하나씩 이해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돈도 중요했지만 포기할 생각없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영어는 기초강의부터 듣고 있는데 빨리 기초강의 끝내고 이나영 강의 듣고 싶네요^^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