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친구, 선배... 의 끊임없는 합격소식을 들었습니다.
좋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너나 할거없이 설마 너까지 했던 친구까지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무원이 아무나 되는건 아닐텐데, 이건좀 알아봐야겠다. 싶었지요.
사회복지직 공무원, 진짜 엄청난 규모로 채용을 하고있더라구요~ 합격선도 의외였구요.
사회복지사 7년차.. 잦은 야근과 공무원에게 깍듯한 인사... 지치던차에...
나도 이기회를 반드시 잡을수있고 잡아야만 겠다 싶었습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올해 합격한 후배, 친구에게 전화를 일일히 해서 어떻게 공부했는지 꼼꼼히 물었습니다
학원을 다닌친구 인터넷강의를 들은 후배 다양했지만
저는 영어가 약한데 그러면 학원가면 큰일난다는 말은 다들 입모아 하더라구요.
공무원 합격하려면 기출문제 진짜 중요하고 그만큼 많이 반복해서 나온다고 꼭 기출은 최대한 다 오답정리 확실히 해두라는 공통의 말이 있었구요.
차석으로 합격한 후배, 80점을 거뜬히 7개월만에 만든 학부때 공부 못했던 동기... 가 공부한곳이 여기더라구요
기초부터 잡아줘서 기초지식이 없더라도 공부하는데 지장없이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합니다
내년6월까지. 영어기초부터 시작해서 저도 고득점 합격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