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관세청 전문경력관 다군 ‘X-Ray 검색 및 판독’ 세관공무원 17명 선발 계획 발표

관세청은 지난 5일 ‘2021년도 관세청 경력경쟁채용시험 선발계획’을 통해 전국 세관에서 근무할 ‘전문경력관 다군(X-Ray 검색 및 판독)’ 세관공무원 총 17명을 선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필기 및 면접 일정 등 상세 시험 시행공고는 2021년 4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관세청 소속 국가직공무원인 전문경력관 다군 ‘X-Ray 검색 및 판독’ 직렬은 8급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 공무원으로, 공항 및 항만 등의 전국 세관에 배치되어 출입국 여행자들의 기탁수하물, 휴대품 및 수출입물품 등에 대한 X-Ray 검사와 판독 및 판독영상 DB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관세청 전문경력관 다군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으로, ‘방사선 비파괴검사기사, 정보보안기사 등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거나 ‘관련 직무 경력자’ 또는 ‘전문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단, 남자의 경우 군 복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다.

에듀피디 수험관계자는 “지속적인 채용을 이어오고 있는 ‘관세청 전문경력관 다군(X-Ray 검색 및 판독)’ 세관공무원에 도전하는 관련 직무 분야 전공자 및 현직자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올해 선발인원(17명)이 전년(42명)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올해 경채 시험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자격증 소지자 및 근무경력 조건 등을 충족하여야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인 만큼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이 여타 시험 보다 크게 낮고 시험과목 또한 영어, 사회, 관세법개론으로 단 3과목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관세청 전문경력관 다군(X-Ray 검색 및 판독)’ 전용 ‘학습 콘텐츠’를 통해 출제되는 내용만을 집약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단기합격이 유망하다”라고 전했다.

관세청 공무원 ‘전문경력관 다군(X-Ray 검색 및 판독)’ 경채 대비 전문 수험 강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온 에듀피디는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이 짧은 수험 기간 동안 효율적인 학습으로 고득점 점수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경채 패키지’를 오픈하고 기존 수강료에서 약 9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특가 혜택과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강의는 전 과목 ‘이론+문제풀이+기출문제해설’ 등 연계형 학습과정으로 구성돼 기본이론에 대한 개념 정리, 문제 적응 훈련,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최종 실력 점검까지 단계별 학습을 통해 실질 합격권 대의 실력을 단기에 완성시켜주는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또한 공무원 시험을 처음 준비하거나 빠른 실력 향상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공시 출제 경향에 맞춰 학습 맥락을 잡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어(문법/입문/독해)기초특강 ▲영어구문특강 ▲사회(단기속성)특강으로 구성된 무료강좌를 제공해 탄탄한 기본기 완성을 돕는다.

[ 에듀피디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