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67.5%’ 울산 지방직 응시율 최근 3년 중 가장 낮아 | ||
| 등록일 | 2019-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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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행정(일반), 선발규모 줄면서 실질경쟁률 상승
7월 19일 필기합격자 발표 예정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울산광역시청이 지난 17일 2019년도 제1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출원인원은 5377명이었으며 이중 3630명이 응시해 67.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또한 250명을 선발할 이번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14.5대1로 나타났다.
2016년 73.8%의 응시율을 기록했던 울산은 2017년에는 5372명 중 4063명이 응시, 75.6%로 전국 응시율 1위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71.3%를 기록한 바 있다.
2573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원서를 접수한 일반행정(일반)은 65.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63명을 선발할 예정인 일반행정(일반)의 실질경쟁률은 26.6대1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 3년 중 가장 높았으며 최근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2016년 20.3대1 ▲2017년 17.1대1 ▲2018년 18.8대1이었다. 울산은 2016년 121명, 2017년 140명, 2018년 122명 등 일반행정(일반)에서만 100명 이상을 선발해왔지만, 올해 선발 규모가 대폭 줄면서 실질 경쟁률이 상승했다.
올해 주요 직렬의 응시율은 ▲세무 76.5% ▲사회복지(일반) 74.9% ▲시설(일반토목) 일반 79.2% 등이었다.
한편, 울산의 필기합격자 발표는 7월 19일이며 8월 19일부터 닷새간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9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촐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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