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회 9급, 선발인원 증원 확인하세요! | ||
| 등록일 | 2018-0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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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직 1명 추가 선발… 기존 경쟁률의 절반으로 줄어
김원준 기자 okno1440@psnews.co.kr
지난 28일 국회사무처는 당초보다 1명이 증원된 2018년도 9급 국회사무처 공개경쟁채용시험의 변경 공고를 게시했다.
국회사무처는 9급 방송직(방송기술)의 인력의 추가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1명의 추가 선발예정인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9급 국회사무처 공채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30명에서 31명으로 늘었다. 이는 41명을 선발한 지난해보다 24.4% 줄어든 수치다.
또한, 71대1을 기록했던 방송직(방송기술)은 선발인원이 2배로 늘어, 절반에 해당하는 3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돼, 해당 직렬에 도전하는 응시생들의 부담이 훨씬 줄 것으로 보인다.
당초 3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3,21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107.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1명의 추가 선발예정인원으로 경쟁률은 3.4% 하락한 103.8대1로 조정됐다.
방송직(방송기술)을 제외한 9급 국회사무처 공개경쟁채용시험의 다른 직렬은 선발예정인원에 변동이 없어, ▲경위-80대1 ▲전기-176대1 ▲기계-166.5대1 ▲통신기술-181대1 ▲방송제작-71대1 ▲사서장애-12대1 등의 경쟁률을 유지했다.
국회사무처 9급 필기시험은 8월 25일에 실시되며, 이후의 시험일정은 9월 14일 필기합격, 9월 20일 경위직·방호직 실기시험, 10월 2일 속기직 실기시험, 10월 8일 실기합격, 10월 16~18일 면접시험, 10월 19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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