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비정규직 38명 전원 정규직 특별채용
- 객관적이고 공평한 채용절차로 정당성 부여-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정규직 전환 대상 38명 전원을 특별전형절차(서류심사→필기시
험→면접)를 거쳐 정규직으로 특별채용, ‘07.11.12일 인사발령과 함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정규직 특별채용자는 지난 6월25일 ‘공공기관 비정규직 대책추진위원회(위원장 노동부장관)’에
서 결정된 정규직 전환대상자로 ‘07.10.1.부로 무기계약으로 전환하였고,
○ 그동안 전문직(간호사)으로서 공단에 기여한 공로와 차별 없는 직장구현을 위하여 공단 인사규정의
특별전형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특별채용 하였다.
□ 이번 특별채용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수용하여 객관적이고
공평한 채용절차를 통하여 기존 직원과 동등한 고용보장 등 정당성을 부여하였다.
○ 공단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하여 관련 규정을 개정, 특별채용시 필기시험 도입
하여 채용절차를 강화하였다.
○ 또한, 금년 12월10일부터 4박5일 동안 정규직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소양 및 직무교육 등을 통하여
조직에 대한 애사심 및 소속감을 고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의 건강을 평생 책임지는 건보공단은 ‘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 시범사업에 투입된 계약직 93명도 ’08년 3월 이전에 정규직 전환 예정이라고 밝힘에 따라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