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 16명 탈락, 선발예정인원 보다 4명 미달

 제3회 충북 지방 및 소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 90명 명단이 지난 9일 발표됐다. 이는 당초 공고한 선발예정인원인 94명 보다 4명 미달된 인원이며, 필기합격자 106명에서 16명이 제외된 인원이다.

 직렬별 합격 인원은 △행정7급 11명(13명)-이하 괄호 안은 필기합격자 수- △기계9급 4명(6명) △전기9급 청주시 3명(3명), 도 일괄 5명(5명) △화공9급 2명(2명) △농업9급 청원군 5명(5명), 보은군 3명(4명), 옥천군 6명(7명), 도 일괄 14명(15명), 장애 1명(1명) △임업9급 14명(15명) △축산9급 5명(5명) △환경9급 1명(1명) △소방사 일반소방 5명(6명), 구급 3명(4명), 구조 3명(3명), 운전 5명(11명) 등 이다.

 최종 합격자 중 일반소방 등 소방사 합격자들은 오는 15일(1일간), 행정 7급 등 일반직 합격자들은 11월21일~11월22일(2일간)까지 각 해당 등록처에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본인이 직접 신규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