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순경 공채 경쟁률 사상 최고 | ||
| 등록일 | 2006-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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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 男 52대 1ㆍ女 47대 1 경찰청은 2006년도 2차 순경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남자 472명과 여자 202명을 뽑는 순경 일반부문 경쟁률이 남자 52.0대 1, 여자 47.7대 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 경쟁률이었던 올해 1차 당시의 남자 46.8대 1, 여자 40.2대 1을 뛰어넘은 것이다. 남자 경쟁률은 부산경찰청이 114.1대 1로 지방청 중 가장 높았고 경기경찰청이 34.2대 1로 가장 낮았으며 여자 경쟁률은 전남경찰청이 107.1대 1로 최고였고 인천경찰청이 30.3대 1로 최저였다. 일반부문과 별도로 남자 32명과 여자 8명을 뽑는 정보통신 부문의 남녀 경쟁률은 각각 22.5대 1과 9.0대 1이고 135명을 선발하는 101 경비단 2차 채용은 30.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다음달 1일 필기시험과 23∼27일 신체ㆍ체력검사를 치른 뒤 12월 실시되는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합격자 849명은 올해 말부터 24주간 교육을 거친 뒤 내년 6월 이후 현장에 배치된다. ------------------------------------------------------------------------------- 경남경찰 순경 공채 63대1 일반 남자의 경우 17명 모집에 1천171명(68.9대1), 여자는 8명 모집에 449명(56.1대1), 정보통신은 2명 모집에 90명(45대1)이 각각 응시했다. 학력은 대학원 수료 11명(0.6%), 대학 졸업 1천166명(68.2%), 대학 재학.전문대 졸업 347명(20.3%), 고졸 186명(10.9%) 등이다. 경찰은 필기시험과 신체.체력.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2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 경북경찰 순경시험 경쟁률 65.5대 1 남자 순경의 경우 21명 모집에 1천546명이 응시해 7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여경은 9명 모집에 496명이 응시해 55.1대 1을 기록했다. 올해 1차 순경 공개채용시험에서는 남자 62.8대 1, 여자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2차 응시인원은 학력별로 대학원 수료 6명을 포함해 전체의 86%가 전문대졸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북청 관계자는 "청년층 취업난에다 신분이 보장되고 남녀 차별이 없는 경찰직에 젊은이들이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20일 발표된다. ------------------------------------------------------------------------------- 경기경찰 여경시험 35대1..역대 최고 경기지방경찰청은 89명을 모집하는 올해 여자순경 2차 공개채용시험에 3천141명이 원서를 접수해 35.3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자 순경의 경우 208명 모집에 7천108명이 응시, 역시 3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1차 순경 공개채용시험에서는 여자 27.7대 1, 남자 34.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경찰 관계자는 "취업난이 극심한데다 경찰의 경우 신분이 보장되고 남녀 성차별도 없어 여경 지원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말했다. ------------------------------------------------------------------------------- 전북 순경 공채 85.5대1 남자의 경우 8명 모집에 737명(92.1대1), 여자는 3명 모집에 256명(85.3대1), 정보통신 분야는 1명 모집에 33명이 각각 응시했다. 학력은 대학원 수료 1명, 대졸 및 대재.중퇴 991명, 고졸 32명 등으로 응시자의 96.6%가 대졸이나 대학재학 이상의 고학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후 필기시험,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 울산, 순경 공채 42.4대1 남자의 경우 32명 모집에 1천420명(44.4대1), 여자는 14명 모집에 542명(38.7대1), 정보통신 분야는 1명 모집에 33명이 각각 응시했다. 학력은 대학원 4명, 대졸 및 대재 1천708명, 고졸 278명으로 85.8%가 대졸이나 대학재학 이상의 고학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후 필기시험,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부산 경찰시험 경쟁률 100대1 넘어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경찰공무원 순경2차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남자는 15명 모집에 1천716명이 지원해 114.4대1을 기록했고, 여자는 7명 모집에 630명이 지원해 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지역 남자의 경우 그동안은 지난 2003년의 49대1 이 최고 높은 경쟁률이었다. 전국 경쟁률과 비교해서도 남자는 전국 평균 52대1보다 배 이상 높았고, 여자도 전국 평균 47.7대1보다 크게 높았다. 학력별로는 남자의 경우 대학원 10명을 포함해 전체의 82.7%인 1천419명이 전문대졸 이상이었으며 여자도 대학원 1명을 포함해 전체의 91.7%인 578명이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오는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강원 순경 공채 49.5대 1 남자 순경의 경우 14명 모집에 795명이 응시해 5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여경은 6명 모집에 279명이 응시해 46.5대 1을 기록했다. 응시자 학력별로 대학원 졸업자 2명을 포함해 전체의 86.1%인 982명이 전문대졸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필기시험과 신체.체력.무도측정,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2월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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