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공무직근로자 32명 채용

지난 10일, 고용노동부 공고를 통해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고용노동청 등에서 근무할 직업상담원 공무직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채용부문 및 인원은 직업상담원(전임) 공무직 근로자(무기계약직)이며, 각 지방별로 총 32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학력 및 전공, 성별, 연령 제한이 없고,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하여 응시가능하며,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직업상담사(1급, 2급) 자격증 소지자라면 응시 가능하다.

​2021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채용시험일정은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응시 지원서 접수, 6월 20일(일) 필기시험, 7월 14일 면접전형, 7월 21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의 근무 시작일은 2021년 8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각 지방고용노동관서별 채용인원을 살펴보면 ▲서울고용노동청 9명 ▲중부고용노동청 8명 ▲ 부산고용노동청 1명 ▲대구고용노동청 3명 ▲광주고용노동청 8명 ▲대전고용노동청 3명 이다.

필기 전형에 1점부터 최대 3점까지 가점대상이 되는 자격증으로 직업상담사(1급, 2급), 사회복지사(1급, 2급),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통신정보처리/사무관리 분야 자격증이 있다.

고용노동부 소속 지방고용노동청 직업상담원 공무직근로자의 근무시간은 월~금 주5일, 1일 8시간(09:00~18:00, 휴게 1시간)이며, 보수수준은 1호봉 기준 기본급 1,836,770원(월급)이고 정액급식비, 명절상여금, 가족수당 및 법정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상세 복무에 대한 사항은 '직업상담원 운영규정' 및 '고용노동부 공무직 근로자 운영규정'에 따른다.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의 주요 업무(하는 일)는 구인구직 일반상담 및 매칭관리, 직업심리검사, 직업정보관리 및 직업훈련 상담, 고용보험 수급지원 등이다.

2021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 채용 필기시험 과목은 총 3과목으로 필수 2과목(고용보험법령, 직업상담학)과 선택 1과목(사회, 국민기초생활보장법령 중 택1)이며 객관식 선다형으로 과목당 25문항씩 총 75문항이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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