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회사무처, 9급 국회공무원 필기시험 장소 공고 | ||
| 등록일 | 2020-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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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8월 22일 자웅 겨뤄
가산점 입력 등 필기시험 응시자 주의사항도 전해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국회사무처가 14일 ‘2020년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시간 및 장소를 공고했다.
8월 22일 14시에 시행하는 이번 시험은 ▲신서중학교 ▲목일중학교 ▲백석중학교 ▲신도림중학교 ▲목운중학교 등 총 5개 시험장에서 자웅을 겨룬다. 방호직과 별도시험실 응시자는 신서중, 속기직, 기계직, 통신기술직은 목일중, 경위직, 방송직은 서울 강서구에 자리한 백석중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밖에 사서직은 신도림중, 전산직은 구일중에서 각각 필기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수험생은 13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12시 30분부터 입실할 수 있다. 정답가안은 8월 22일(토) 21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정답이의제기는 8월 25일(화) 9시 30분부터 26일(수) 17시까지 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8일(금)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한다.
직렬별 필수자격증 및 필기시험 가산자격증의 추가 등록은 9월 11일(금) 9시부터 14일(월) 17시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필기시험 가산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관련 시험에 응시해 취득할 예정인 응시생은 해당하는 자격증을 반드시 필기시험 OMR 답안지의 해당란에 표기해야 한다.
국회사무처는 시험 관련 응시자 주의사항도 함께 전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며, 격리대상자는 사전신청을 거쳐 보건당국과의 협의 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경우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별도시험실 배정 응시자에게는 KF94마스크, 라텍스 장갑을 지급하며, 응시자는 이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또한 다른 응시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실 이용 등에 있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격리대상자 사전 신청 및 이상증상 응시자 사전신고와 관련된 내용은 8월 18일부터 국회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 공지해 안내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응시자는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응시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전일인 8월 21일까지 국회채용시스템의 ‘응시표출력’란에서 재출력할 수 있다. 수험생 이외에는 시험장 출입을 할 수 없으며, 각 시험장의 차량출입은 통제한다.
답안지 작성은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사인펜만을 사용해야 한다. 가산점은 원서접수 시 자격증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OMR 답안지에 반드시 기입해야 반영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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