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0년 국가공무원 9급 필기, 장애인 편의지원 검증결과 발표 | ||
| 등록일 | 2020-0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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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인원 870명 중 751명 적격판정, 추가신청 및 변경기간 공고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112명 발표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 필기시험의 장애인 등 편의지원 검증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 편의지원 신청자는 총 870명이며 이중 51명이 신청 철회를 했고 58명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10명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적격판정을 받은 인원은 751명이다. 인사혁신처는 해당인원을 대상으로 7월 3일에 편의지원 유형별 응시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혁신처는 편의지원 추가·변경·취소 관련 신청도 안내했다. 편의지원 추가는 원서접수 이후 사고나 임신 등으로 편의지원이 불가피한 상황에 제공되는 서비스다. 변경과 취소역시 마찬가지다.
신청대상에 해당하는 수험생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된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경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장애인 등 편의지원 제공안내’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접수번호 ▲성명 ▲연락처 ▲응시직렬 ▲장애유형 ▲기존 편의지원 신청내역 ▲편의지원 신청 구분 및 사유 ▲변경할 편의지원 내역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며 증빙서류 제출 기한은 26일 당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2020년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 서류전형 합격자도 발표했다. 합격자는 112명이며 서류전형 합격자 전원은 우체국 등기우편을 통해 합격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한다. 서류는 5월 26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중증장애인 경력경쟁채용시험의 면접시험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친다고 밝혔다. 장소는 경기도 과천시 소재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이다. 면접시험 이후 최종합격자 발표는 7월 24일 공고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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