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북 제2회 지방직 경채, 8월 29일 연기 | ||
| 등록일 | 2020-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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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3회, 10월 17일 4회 시험은 예정대로 시행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23일 전라북도청은 ‘2020년도 제2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변경’을 공고했다. 4월 25일로 예정됐던 필기시험은 8월 29일, 5월 11일이었던 필기합격자 발표는 9월 14일로 연기됐다. 필기시험에 앞서 시험장소는 8월 11일에 공고하며,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면접시험 후 10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시험의 가산점 등록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시험 연기에 따른 추가 원서접수는 없으며, 기존 원서접수자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단, 일정변경으로 부득이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기존 원서접수자는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1일 오후 6시까지 취소(환불)할 수 있다. 원서 취소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가능하다.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제2회 경채시험에는 94명 선발에 2106명이 출원해 22.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14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 9급 운전은 697명이 출원해 49.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3명을 선발한 김제시가 67.3대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전라북도청은 6월 13일 제3회 필기시험과 10월 17일 제4회 필기시험 일정은 변동이 없음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청 총무과 공무원채용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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