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세종 지방직 1회 경채시험, 5월 23일로 연기 | ||
| 등록일 | 2020-04-29 | ||
| 첨부파일 |
|
||
4월 28일까지 취소 시 수수료 환불 가능
강길수 기자 hospital001@naver.com
세종시는 21일 ‘2020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지방공무원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변경 일정’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1회 필기시험은 5월 23일에 시행하고 필기합격자는 6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5일에는 면접시험을, 6월 30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추가 원서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시험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지속 여부에 따라 재변경 될 수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가산특전 적용 및 응시자격 기준일도 변경된다. 가산특전은 필기시험 시행 전일인 5월 22일까지 입력하면 되고 응시자격은 면접시험 최종일인 6월 25일까지로 적용한다.
응시원서 접수자 중 변경된 필기시험일인 5월 23일에 응시를 원하지 않을 경우 4월 28일까지 취소하면 응시수수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 단, 취소한 원서는 다시 접수할 수 없다.
공고와 함께 세종시는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도 전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및 감염병의심자 등 입원치료통지서를 받아 격리중인 수험생은 시험 응시를 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응시생은 개인별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 출입구 앞에서 손소독제 사용, 발열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거쳐 입실할 수 있다. 기침이나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을 시에는 의료반 문진 후 시험 응시 여부를 결정하며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하거나 응시가 제한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특별자치시 운영지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세종시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은 9명 선발에 93명이 출원해 평균 경쟁률 10.3대1을 기록했다. 7급 수의는 11대1을, 각각 4명을 선발하는 일반토목과 건축은 14.5대1, 6.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출처 공무원저널> |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