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시 지방공무원시험 7급, 필기장소 공개...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은? | ||
| 등록일 | 2019-0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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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는 시험장에 9시 20분 전까지 입실해야
시험장소, 응시번호마다 달라 철저한 확인 필요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서울시가 지난 9월 25일 제3회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총 363명을 선발하는 이번 서울 지방직 공무원 제3회 시험에는 1만9138명이 지원해 52.7대1의 경쟁률을 드러냈다. 이중 7급 행정직(일반)은 125명을 선발하며 1만2582명이 지원해 100.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직렬별로 종료시간이 다르다. 이중 일반행정은 12시 20분까지 140분간 실시된다.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인 응시자는 9시 2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마쳐야 한다. 응시를 위해서는 본인 확인을 위한 응시표와 신분증 그리고 컴퓨터용 흑색사인펜과 수정테이프 등을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에 공무원증, 자격수첩, 학생증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지정된 지역의 시험장이 아닌 타 지역의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없으므로 시험장소와 교통편, 이동 소요시간 등을 시험일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요 시험장은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맹학교 ▲청량중고등학교 ▲해성국제컨벤션고‧여고 ▲명지중‧고등학교 ▲명덕고‧여중‧여고교 ▲신도림중학교 ▲구일중학교 ▲문일중‧고등학교 ▲여의도중학교 ▲대영중학교 ▲성남중‧고등학교 등이다.
시험장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시험시간 중에는 휴대폰, 태블릿PC, 스마트시계, 이어폰 등 일체의 통신기기 및 전자계산기, 전자사전 등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다.
시험시간 중 화장실 사용은 금지되었으며 불가피한 경우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나 재입실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수정테이프는 응시자 본인이 가져온 것만 인정되며 수정액과 수정스티커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시험 종료 후에 답안을 작성하거나 시험감독관의 답안지 제출 지시에 불응할 때에는 당해 시험을 무효처리한다.
특히 응시표 출력사항 외 시험과 관련된 내용이 인쇄 또는 메모된 응시표를 시험시간 중 소지하고 있는 경우 당해 시험 무효처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5년까지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격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서울시 공무원 제3회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필기시험 당일 오후 2시에 정답가안을 공개하고 오후 6시부터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 정답 이의 제기를 받는다. 아울러 가산점 등록을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정답 이의제기기간 이후 10월 28일 오전 9시에 최종정답을 공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9일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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