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350명 채용 시작 | ||
| 등록일 | 2019-07-31 | ||
| 첨부파일 |
|
||
채용인원 지난해 355명보다 1.4%감소
김태훈 기자 tae11323@naver.com
2019년 우정 9급 계리직 공무원 공개채용 시험계획이 공고됐다. 올해 계리직 공무원 선발인원은 총 350명으로 355명을 선발한 2018년보다 1.4% 감소했다. 반면 일반모집은 지난해 채용인원인 306명에 보다 증가한 311명을 선발하기로 하면서 1.6% 증가했다.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곳은 경인지방우정청이며 11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선발인원인 63명보다 77.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시험보다 가장 큰 폭으로 선발인원이 늘어난 지역은 전남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해 선발인원인 22명보다 86.3% 늘어난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 선발인원이 늘어난 지역은 ▲서울지방우정청 53.6% ▲제주지방우정청 20.0%이다.
선발인원은 ▲서울지방우정청 63명 ▲제주지방우정청 12명으로 발표됐다.
반면, 충청, 전북 등의 선발인원은 감소했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여준 지역은 충청지방우정청이다. 지난해 일반모집에서 63명을 모집한 충청지방우정청은 올해 44명 줄어든 19명을 선발하며 69.8%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전북지방우정청역시 지난 해 선발인원인 24명보다 11명 감소한 13명만 모집해 45.8%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 하락세를 기록한 지역은 ▲강원지방우정청 –47.3% ▲경북지방우정청 –38.8% ▲부산지방우정청 –32.1%이다.
선발인원은 ▲강원지방우정청 10명 ▲경북지방우정청 22명 ▲부산지방우정청 19명으로 발표됐다.
우정9급 계리직 공무원 시험은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 등 3과목을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치르며, 임용 후 우체국 금융업무와 회계업무, 현업창구업무, 현금수납 등 각종 계산관리업무나 우편통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2월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정9급 계리직 공무원 채용공고는 우정사업본부 우정소식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