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경기교육청 필기시험 합격자 834명 확정 | ||
| 등록일 | 2018-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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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일반 합격선 작년보다 18점 내외 하락
신희진 기자 lenore@psnews.co.kr
경기도교육청은 15일 2018년도 제1회 9급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834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서는 교육행정 등 10개 직렬 총 751명을 선발하며, 교육행정 3,974명을 포함한 총 4,817명이 응시해 교육행정직 7.1대1, 평균 6.4대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행정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남부-일반 410명, 장애 24명, 저소득 10명 ▲북부-일반 166명, 장애 6명, 저소득 4명 등이며, 장애인 모집은 남부에서 16명, 북부에서 10명이 미달했다.
이 외에 공채시험의 나머지 직렬의 필기합격자는 사서 10명, 전산 23명, 일반기계 28명, 일반전기 26명, 보건 12명, 식품위생 8명, 일반토목 11명, 건축 57명, 기록연구사 8명 등이다.
한편, 교육행정직의 필기시험 합격선을 살펴보면, ▲남부-일반 384점, 장애 243.26점, 저소득 316.39점 ▲북부-일반 383.4점, 장애 228.86점, 저소득 294.78점 등을 기록했다. 일반모집의 경우 남부는 작년보다 18.9점, 북부는 17.52점 각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현황을 보면 여성합격자 535명(64.1%), 남성합격자 299명(35.9%)명으로 집계돼 여성합격자가 더 많았으며,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적용하여 교육행정 직렬에서 남성 35명, 일반기계, 일반전기 직렬에서 여성 5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면접시험 대상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11.1%를 기록했으며, 교육행정일반 모집의 경우 남부 116.5%, 북부 118.6%를 기록했다.
면접시험은 7월 14일 치러지며, ▲공무원으로서 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 총 5개 요소를 평정해 8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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