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소방 “303명 최종관문 진출” | ||
| 등록일 | 2018-0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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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에서 3명 불합격…7~8일까지 면접
조은경 기자 letter@psnews.co.kr
지난달 30일 서울시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신체검사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신체검사를 통과한 인원은 총 303명으로 체력시험 합격자 306명 중 3명이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선발예정인원 대비 신체검사 합격자 비율은 108.2%를 기록했다. 분야별 신체검사 합격인원은 ▲소방 남자-218명 ▲소방 여자-24명 ▲구급 남자-23명 ▲구급 여자-18명 ▲구조일반-12명 ▲구조화생방-5명 ▲구조기관사-3명 등이다.
신체검사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소방학교에서 면접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지원 분야에 따라 응시일정이 상이한 만큼 응시자들은 반드시 사전에 공고문을 통해 해당 면접시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면접시험은 1단계 집단면접과 2단계 개별면접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1단계 집단면접에선 ▲전문지식․기술과 응용능력 ▲창의력․의지력, 그 밖의 발전가능성 ▲의사발표의 정확성․논리성을, 2단계 개별면접에선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적성 ▲예의․품행․성실성 및 봉사정신을 평가하게 된다.
합격자는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위원의 평균점수가 30점 이상일 경우 결정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 14일 서울시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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