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8년 소방 필기시험 “이 곳에서 치른다” | ||
| 등록일 | 2018-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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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주·강원·경북 필기시험 장소 공개
강민지 기자 majalk@psnews.co.kr
4,156명을 선발하는 2018년 소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방공무원 수험생들이 일전을 치를 필기시험 장소가 지자체별로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지난 한 주간에는 대전시와 광주시, 강원도, 경상북도 등에서 필기시험 장소가 발표됐다.
총 1,061명이 도전장을 던진 대전시의 경우 공채는 대전 노은중학교에서, 구급과 구조 등을 포함한 경채 분야는 대전 어은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경상북도는 안동과 구미 지역 내 8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모집분야별 필기시험 장소는 ▲구조·구급男·운전·통신-안동중학교 ▲구급女-경안여자중학교, 복주여자중학교 ▲소방특별조사·구급상황관리·차량정비·화학·전산-복주여자중학교 ▲소방男-봉곡중학교, 도송중학교, 광평중학교, 구미신평중학교, 구미정보고등학교 ▲소방女-구미정보고등학교 등이다.
400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강원도는 총 3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이 실시된다. 분야별 필기시험 장소는 ▲소방男-원주중학교, 원주여자중학교 ▲소방女-원주여자중학교 ▲경력경쟁-원주공업고등학교 등이다.
아울러, 비교적 적은 규모의 선발을 실시하는 광주시의 경우 공채소방, 구급, 구조, 운전, 운항관리사 모두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치를 전망이다.
필기시험 응시자들은 시험 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신분증과 응시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한 각 시험장마다 개방시간이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필기시험 장소 공고문을 통해 시험장 개방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 진행 중에는 화장실 이용이 금지되므로 수분 과다섭취나 배탈에 유의해야 하며 마킹 시 지정펜을 사용하지 않거나 부주의로 정답을 잘못 표기한 경우 응시자의 책임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산특전 대상자는 필기시험 전날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해당 자격증을 등록해야 하고 유효한 자격증에 한해 가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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