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울·제주 사회복지 추가채용 응시율 발표 | ||
| 등록일 | 2017-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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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회복지 일반모집 응시율 50.4% 기록
정영운 기자 jyw@psnews.co.kr
서울시와 제주도가 지난 16일 치러진 지방공무원 추가채용 임용시험의 응시현황을 공개했다. 2개 지역은 모두 이번 시험에서 일반행정직 공무원을 선발하지 않은 공통점이 있다.
먼저 294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선발하는 서울시는 응시원서를 접수한 5,949명 중 3,061명이 실제 시험장을 찾아 51.5%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결시인원을 제외한 실질경쟁률은 10.4대1로 집계됐다. 분야별 실질경쟁률은 ▲일반-11.7대1 ▲장애인-4.8대1 ▲저소득층-4.4대1 ▲시간선택제-12.5대1 등을 기록했다.
사회복지직 31명, 일반토목 12명, 건축 10명 등 총 53명을 선발하는 제주도는 658명의 응시원서 접수 인원 중 69.6%인 458명이 시험장을 찾았다.
가장 응시율이 높은 분야는 사회복지직 장애인 제주시 모집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한 10명 모두가 시험에 응시했다. 일반모집 분야 중에서는 68명의 출원인원 중 51명이 응시해 75%의 응시율을 기록한 사회복지 서귀포시로 나타났다.
분야별 실질경쟁률은 ▲사회복지일반(제주시)-7.4대1 ▲사회복지일반(서귀포시)-5.1대1 ▲사회복지장애(제주시)-10대1 ▲사회복지장애(서귀포시)-6대1 ▲일반토목-10.5대1 ▲건축-12.5대1 등이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서울시와 제주도 모두 내년 1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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