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가직 9급 ‘245명’ 탈락자에서 최종합격자로 | ||
| 등록일 | 2017-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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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포기에 따른 결원 발생…우정사업본부 最多
7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의 최종합격자의 1차 추가합격자 명단이 지난 22일 알려졌다.
인사혁신처는 “최종합격자가 임용되는 것을 포기하는 등의 사정으로 결원을 보충할 필요가 있어 추가합격자를 발표했다”고 밝혔으며, 면접에서 보통 이상을 받았으나 당초 최초합격자 범위에 해당하지 않은 자 중에서 필기시험 성적이 높은 순서로 추가합격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선발예정인원에 달하는 자가 동점일 경우 동점자 전원을 불합격처리했다고 덧붙였다.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행정전국-일반 23명, 저소득 1명 ▲행정지역-일반 7명 ▲우정전국-저소득 2명 ▲우정지역-일반 106명, 장애 1명 ▲병무청-일반 15명 ▲관세-일반 5명 ▲통계-일반 4명 ▲교정-남 20명, 여 1명, 저소득 1명 ▲보호-남 19명, 여 4명 ▲검찰-일반 26명 ▲출입국관리-일반 1명, 저소득 1명 ▲철도경찰-일반 1명 ▲전기-일반 3명 ▲전송기술-일반 4명 등 총 245명이다.
다른 해와 마찬가지로 우정사업본부의 추가합격자가 가장 많았으며, 검찰, 행정전국, 보호 등에서 비교적 많은 수의 추가합격자가 나왔다.
한편, 인사처는 1차 추가 최종합격자의 채용후보자 미등록 등 임용포기로 인한 2차 추가 최종합격자의 명단은 오는 30일 오전 9시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추가합격자가 없을 경우에는 별도의 공지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1차 추가합격자 중 어제까지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전원을 대상으로 12월 7일 채용후보자 등록번호가 공개되며, 채용후보자는 향후 게시되는 부처배치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절차에 따로 부처배치에 임하게 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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