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북 도내거주 287명, 시군거주 83명 채용 | ||
| 등록일 | 2017-09-05 | ||
| 첨부파일 |
|
||
일반직 응시원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
신희진 기자 lenore@psnews.co.kr
8월의 마지막 날 충청북도는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지방공무원 임용 추가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도는 소방직 추가시험을 통해 소방사 20명(남성 18명, 여성 2명) 등 총 7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일반직 추가시험으로는 도내거주자 210명, 해당 시·군거주자 83명 등 총 29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9급 행정일반의 경우 도내거주 57명, 해당 시·군거주 34명 등 총 91명을 선발한다. 특히, 상반기에 1명 채용에 그쳤던 일반행정 충주시는 추가 채용시험을 통해 5명을 선발하며, 제천시는 상반기 15명 채용에서 146.7% 증가한 22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인원이 잡히지 않았던 도내거주 음성군 1명, 해당 시·군거주 괴산군 3명 등을 이번 시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 41명을 선발했던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은 이번 시험을 통해 일반 43명, 장애 3명, 저소득층 3명 등 상반기보다 많은 49명을 채용한다.
287명을 선발하는 도내거주자 채용 직렬은 2017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는 자 또는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자로 제한되며, 83명을 선발하는 해당 시·군거주자는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단, 소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거주지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직 추가시험의 응시원서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12월 16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장소는 11월 14일 공고된다.
이후 내년 1월 26일 필기시험 합격자가 결정되고, 필기시험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내년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16일 결정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