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전략과제·9개 중점 추진과제 도출
김복심 기자 kbs@psnews.co.kr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의 세종 이전 이후 지적되어온 현장과의 소통 부족, 정책의 질 저하 등의 문제를 불식시키기 위한 ‘세종청사 공무원 역량 강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크게 ‘정책 네트워크 구축’, ‘정책역량 제고’, ‘역량개발 환경 개선’ 등 3대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금년에 국책연구기관·학계 등과의 소통채널로서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세종정책포럼’은 ‘미국 신행정부의 정책 영향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 제2차 포럼이 개최됐다.
또한, 경제단체,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대표, 이해관계자 등 민간부문과의 소통채널인 ‘세종열린포럼’은 4월 20일에 제1차 포럼을 ‘기계를 움직이려는 사람, 사람을 움직이는 기계’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앞으로 매 분기별로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세종청사 아카데미’는 분야, 기간, 횟수, 교육대상 등을 확대하는 한편, 강의 위주 교육에서 국제컨퍼런스 연계, 소규모 팀별 프로젝트 수행 등을 병행함으로써 선진 트렌드를 접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4월 18일부터 7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과 함께 세종 소재 중앙부처 인재개발담당과장 등이 참여하는 ‘세종청사 공무원 역량제고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정책역량 개발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세종청사 중앙부처 공무원들에게 민간전문가 등과의 소통·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정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종이 국가 행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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